시골쥐입니다.
문서세단기를 구입했어요.
가내수공업(?)같이 일을 하는데, 컨피덴샬 같은 극비문서는 아니지만
개인정보나 사람들이 안봤음 싶은 서류들이 있어서요.
찢어서 버리다가 결국 들였네요.
저는 단순하게 살기를 지향하는데요.
약간 아가리 미니멀리스터..입니다.
그래서 세단기를 들였어요.
회사 사무실에서 쓰는거 같은건 크기도 크고, 가격도 비싸요.
찾다보니 펠로우즈 에서 깔끔하고 작은 사이즈의 세단기가 나오더라구요.
5C. 6C. 8C 요런게 있는데요.
최대 투입매수 입니다. 5C는 5장 8C는 8장.
저는 6C 구입했어요.
A4지 6장. A3는 3장 투입가능하니까요.
사이즈는 대략 이래요.
A4지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위에 세단부랑 갈린종이통 이 분리됩니다.
세단부는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버튼을 살펴봅시다.
빠꾸, 정지, 파쇄 요렇게 있어요.
그 위에는 안전잠금장치?
실수로 오작동방지차원으로 있나봐요.
어린이들 있는 집에서는 잠궈두는게 좋을듯해요.
세단된 종이는 아래통으로 모여서 보여요. 꽃가루형이래요.
(딴 타입은 뭔지모르겟어요)
하부통이 작아서 금방 찰 것 같아요.
후기보다보니 하부통 비우는게 귀찮아서 쓰레기통 위에 두고 쓴다는 분도 있었어요.
하부 날이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소음 은 크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예상했던 정도 소음이에요.
그리고 6장 좀 넘으니 씹히더라구요.
전 대충 5-6장씩 잡고 연속해서 투입했는데, 겹치는 부분이 있었어요.
역회전하고 해서 해결했어요.
설명서엔 권장파쇄량이 하루 30매에요.
가정이나 작ㅡ은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지금은 세단할게 없네요..
이따가 세단할때 동영상 찍어볼게요.
펠로우즈 꽃가루형 문서세단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쓰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입사용기] 샤오미 초음파세척기 ozawa (0) | 2020.09.02 |
---|---|
[구입기] WMF gourmetplus (0) | 2020.08.27 |
[사용기] 마리빈휴지통(타우뉴와비교) (0) | 2020.04.05 |
[사용기] 비버드 이어스캐너(더럽주의) (0) | 2020.03.23 |
[구입기] 마리빈 휴지통 (0) | 2020.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