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아이처럼1 [육아도서] 프랑스 아이처럼 아기가 태어난 직후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에게 곧장 달려가지 말라는 것이다. 아기 스스로 마음을 달랠 기회를 갖도록, 반사적인 반응을 하지 말라는 것이죠. 출생 직후부터. 아이들은 약 2시간 정도 지속되는 수면 사이클 사이사이에 깬다. 아기가 이 사이클 사이를 연결시키는 법을 터득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 칭얼대거나 우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부모가 이를 배고픔이나 스트레스 신호로 해석하고 곧바로 뛰어들어 아기를 달래준다면, 아기 스스로 수면 사이클을 연결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없게 된다. 어른이 찾아와 달래줘야만 다시 잠이 들도록 길들여지는 것이다. 아기의 요구가 계속 지속된다면 당연히 먹여야 한다. 아기가 자지러지듯 울때까지 방치하라는 말은 아니다. 생후2개월 때 잠깐멈추기를 하면 아기는 혼자서 잠드는 법.. 2022. 11. 29. 이전 1 다음